상장 및 시나리오는 예상대로 진행되었음.
시간대별 게시글 링크입니다.
바로 아래글이 가장 최신입니다.
사덱스 글은 더 쓸 필요 없을거 같고,
쓴다면 마지막으로 한번 쓸 거 같네요.
언제 어떻게 한번 펌핑시킬지 뻔해서
***
11.6 - 11.7 추가
https://tlog.tistory.com/m/180
스테이크레이어로 보는 사토시덱스 상장시 매도 시나리오 구상 satx
11월 7일, 사토시덱스의 Gate.io 상장이 공지되었다. 여러 이유로 유사한 프로젝트였던 스테이크레이어와 비교해보면서 사토시덱스의 상장 시나리오를 써보고 가격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매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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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log.tistory.com/m/181
사토시덱스 상장 D-day. 시나리오 체크 / 요약ver
작성시점 기준 : 11월 7일 오전 10시 39분 :: 24년 11월 7일. 한국시간 17시에 Gate.io 에 상장이 예정되어있다. 1. TGE = 토큰 생성 이후 unstaking 및 claim 이 가능하다. 토큰=코인이 생성되지도 않았는데 l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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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상장 확정됨. 근데.. 게이트아이오임
멕시수준 ㅎㅎ..ㅠ
스테이크레이어는 프리세일 구매자들 다 망했다고보면 되는데, 사덱스는 어떨지 ? 매도 눈치싸움 잘해봅시다.
10.30 추가
https://tlog.tistory.com/m/178
사토시덱스... 10월 30일 근황
3번째 연기. 23.2분기 상장한다고 한뒤 6월 30일에 장문 공지 하나하고 연기 23.3분기 상장한다고 한뒤 9월 30일에 장문 공지 하나하고 연기 (둘다 말일날 공지직전까지 백퍼센트 상장한다고 호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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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추가
역시나 님도 예상하고 나도 예상한대로
TGE 는 또 연기되었습니다.
하락장일때는 장이 안좋아서라는 핑계였고
장이 좋다보니 핑계는 못대고 논의중이라며
'몇주내로' 발표한다고 하네요
몇주뒤에 조정이 오면 또 하락장이라서 라고하려나?
걍 없다 생각하고 관심 끌렵니다.
그냥 시원하게 먹튀해주면 신경 안쓸텐데 그죠?
늘상 챗방은 TGE 질문 밖에 없었고
이젠 환불 / 고소 이야기들만 나오군요.
전 뭐 관심 끌렵니다.
혹시 누군가의 홍보보고 사셨나요?
그들은 상장을 안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추천인이 구매한 금액의 15% 레퍼럴을 이미 가져갔거든요.
테더든 BNB 든 뭐든
구매한 코인 가치의 15%를~
현시점으론
그냥 개발팀과 인플루언서 합작 다단계 스캠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앞서말했듯 어차피 할수있는게 없으니
러그풀 당했다고 생각하고,
알렉스처럼 2년 걸릴거 각오하고 그냥 잊고 묻어두던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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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이전 두번의 글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스캠의 위험이 높지만
이미 사버린거~
6월 안에 상장한다고 했으니까 그때까지 지켜보자며
덮어뒀었다.
사덱스 관련 유입도 질문도 많아서
근황글을 한번 더 써본다.
아시다시피, 6월안에 상장한다던 호언장담은
말일이 되어서야 3분기에 하겠다고 연기되었다.
그리고 그 3분기도 이제 끝나간다.
나는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여전히 스캠이라고 생각한다.
1. 오만 잡스캠 밈코인도 상장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지키려하는편인데 여긴 9월이 끝나가는 지금도
'soon' 만 외치고 있다.
근데 얘는 9월안에 tge (토큰생성이벤트) 및 1티어 cex 거래소에 상장한다면서 아직도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유명한 플젝들은 런치패드 같은거 한다고 미리부터 들썩이지만, 이건 뭐 당연히 그런거 없고..
만약 상장한다해도.. 얘네가 말하는 1티어가 mexc 거래소인게 아닐까? 아니면 gate.io 나... 뭐 그런 생각중이다.
그래도 9월에는 꼭한다고 하고있긴한데..
6월에도 말일까지 그소리를 했던애들이라 글쎄다.
2. 장이 한창 불장이던때
2월즈음에 프리세일을 해서 모금했고
대부분 알트코인이 박살나는 반년을 지나서
9월이 되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인심이 넉넉할때 투자해서
현재는 거지가 되어
상장만 되면 내가 먼저 팔꺼야!!!f 라는 상황이다.
때문에 상장이 되더라도 가격을 유지하려면
그럴만한 믿음, 신뢰, 기대가 있어야하는데
방관리자가 실제 했던말 중에는
"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상장을 미룬거다, 너희도 잘 알잖아?" 이런 말이 있다.
다수의 유망 프로젝트들이 불장에 상장했어도
대부분 원웨이하락을 겪고있다. i.o 등등...
개중에는 uxlink 처럼 불반등하고도있지만
요즘 대부분은 상장후엔 원웨이 하락이다.
유망주들도 이런 와중에
관리자라는놈이 팔아먹을 생각부터 하고있다.
개발자는 플젝에나 신경쓰고,
가격은 시장참여자들이 결정해야한다.
그리고 플젝에 유리하도록..
개발이나 열심히하면 될일이다.
그런데 개발은 쥐뿔도 이루어진게없고
슬리피지4% 쓰지도 않을 거래만 있고
tvl은 1만$ (....?)
이게 되겠냐?
트위터 인증 골드배지는 반납해놓고
트위터 오류라고 발뺌하다가 해명한다더니 소식도 없다.
온갖 어그로를 다 끌고
관심과 투자를 받은 플젝들도
ido 가격보다도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얘는 아직 판이 안깔렸을뿐
그보다도 못하다.
홀더가 홀딩을 해야할 이유를 못찾는것이다.
3. 가장 중요한 이유
사토시덱스팀은 최초의 비트코인 덱스라고 소개하지만
스택스를 이용해서 비트코인위에 설계된 덱스로는
이미 유명한 알렉스가 있다.
알렉스는 이미 2년전에 출시되었고,
2년전 당시 VC로부터 천만달러를 투자받았다.
현재 빗썸에 상장되어있는 알렉스가
그 알렉스다.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SWAP 베타버전 같은거 하나 달랑 열려있는 사토시덱스와 달리
알렉스는 브릿지에 풀에 뭐에 기능적으로는 다 열려있다. 그런놈이 시총이 천억도 안된다.
투자받고 개발한지 2년이나 지났고
사토시덱스는 고작해야 반년이 지났다.
이미 자리잡은 알렉스의 파이를 빼앗아와야하는
늦은 후발주자이고, 뭘 차별성을 가질건지도 알수없다.
최소한, 지금 상장하는 녀석을 두고
알렉스 이상의 가치를 가질거라는 상상은 할수가 없다는것이다.
가진거라곤 타이어 하나뿐인놈을
완성된 자동차랑 비교하면서
타이어 값을 차값 받을순 없잖아?
알렉스처럼 2년이상 들고가서 장기투자를 할거라면 모를까.
프리세일 구매자분들. 2년 더 들고가실래요?
저는.... 글쎄요
### 반대로, 긍정적 입장으로 본다면?
아주 인심 후하게 써줘서 긍정적으로 봐준다면...
스택스와 연관성/의존도가 높고
스택스의 나카모토 업데이트가 얼마안되었기에.
사덱스 입장에서는 나카모토 업뎃과 스택스가
잘나갈때 상장하는게 유리하다고는 생각함.
스택스가 떡상해서 잘나갈때
어? 스택스 기반 + 비토덱스인 코인이 있다고??
하면서 유입을 끌 수 있다면 좋을테니까 말이다.
근데 현시점으론 스택스도 나카모토도 별거 없다.
그래도 최소한 '아직은' 러그풀은 아니라는 점...
쥐뿔 의미도 없는 잡플젝들이랑 파트너쉽만 발표하고있지만,
그게 뭐라도 일하는척하면서 고발은 안당하고 싶은거든 뭐든간에, 일단 그냥 대놓고 먹튀는 아니라는 점.
저렇게까지 하는데, mexc 든 gate.io 든
하다못해 dex 든...
가격이 박살나더라도 일단 상장은 시키긴할거 같... 같....지 않..을까? 하는 점
음.. 뭐 그것밖에 없다.
상장시점에는 35%만 수령되고
65%는 3개월 뒤부터 수령가능이고
스테이킹 물량은 1년뒤라고 들었는데.
65% 3개월은 너무 짧고 많은 수량이다.
상장 당일 폭락도,
언락 시점 10토막 이상날것도. 뻔히 보이는데
스테이킹까지 나올 1년뒤에는 50불이나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개발과 마케팅이 획기적으로 잘되서
유저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게 아닌이상
현재 상황, 현재 상태 유지된다면 그렇단 말이다.
러그풀이 아닌이상에는..
스테이킹 물량 찾아다 팔려면
1년은 더 들고있어야하는데 부디 성공해주기를
바라지만
반년만에 다시 쓴 글에서 내가 할말은
여전히. 의심스럽고. 그냥 스캠같다는거다.
다른 구매자분들은 이게 상장을 한다면
얼마에 팔건지, 홀딩한다면 근거가 있는지.
그냥 소액산거 대박 바라고 묻어두는지?
궁금하다.
백보양보해서 이게 밈코인이면
나도 그냥 오히려 스캠빔을 바라겠는데
지금은 기술코인이 기술이 없다..
99% 나같은 개미가 이렇게 생각할때
사덱스 관리자씨가
어떤 줜나게 드라마틱한 반전을 가지고있길 바래본다.
//////
다음 근황은... 상장되고 매도한다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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