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로그 및 복기

EBOOK용 / 챌린지 계정 / 보류

의기향 2022. 9. 20.

시작 시드 약 3만원 / 22 $  ( 환율 1400 기준)

 

* 룰 : 목표가 직전에서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 단기 파동에 따라 목표가를 수정하거나 주문을 취소한다.

 

* 전제조건 : 청산은 무조건 피한다.

                  이 돈은 터져도 아무 지장이 없는 돈이다. (증정금)

                  시드가 어느정도 불어날때까지는 고배율을 사용하며, 단타위주로 진행한다.

                  진입/종료시마다 글을 수정해 이어붙인다.

                  시드가 반토막 이상나고 증정금이 0원이 되면 챌린지 접을까 고민해본다 (?)

 

* 목표기간 : 주멕스 3회차 대회가 시작하기 전까지 / 대회 참가시드 벌기 정도로 끝나려나?

 

* 최대 목표시드는 200만원 ~ 천만원으로 잡아두고, 첫 손실이 나온 시점과

장의 상황, 멘탈상황 등에 따라 출금액을 정한다. 3만원으로 아이폰 사기?

 

 


22.09.20 / 시작 시드 약 3만원

매매 1회차 / 9월 20일 08:26 진입 / 포지션 보유시간 : 1시간 57분

종목 : APE / 시스템 허용 최대 배율 50x

15분봉상 장대양봉이 출현한뒤, 

벼가 익어가는 차트가 나올것으로 보였다.

 

15분봉상 고점횡보구간 저점을 깰때

장대양봉의 매물대 없는 구간에서 숏 포지션을 50배로 시장가 진입하였다.

/ 소액이라서 가능한 판단이다. 50배율은 얼마든지 털고 내려갈 수 있다.

 

목표가는 매물대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꼬리 저항을 받은 지점으로 잡았으며 해당 구간은 0.618 근방이기도 했다.

 

피보상으로는 0.5 지점에서 물량의 30% 가량을 분할 익절 하였다.

습관적으로 했으나 큰 의미는 없다.

 

0.5752에 익절 완료 / 시드는 47$ , 65000원 이다.

 

고배율의 핵심은 발목에서 사서 어깨에 파는것이고

수렴구간에서 재진입 하지 않는것이다.

 

금액이 작아서 주문 걸어둔 뒤 차트를 보진 않았다


매매 2회차 / 2시간 기다렸으나 안와서 취소 / 

종목 : APE / 시스템 허용 최대 배율 50x

v자 반등 혹은 그 이상, 고갱까지도 나올 수있는 그림이다.

첫 매물대를 잘 지지하고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드가 적고, 복리로 빠르게 올려야하므로

다소의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피보 0.5 지점에 지정가 주문을 걸어두었다.

 

배율은 시드대비 27배율 정도이며, 0.618까지 올라갈 것을 감안한 배율이며.

시드가 두배로 늘어났기때문에 배율은 절반이지만 1회차에서 진입했던 물량과 거의 같다. 

 

/ 이 비중관리 방식은 내가 대회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HNT 5.12 가 먼저 온다면 주문취소하고 HNT 를 매매할 것이다.

가격 알림을 걸어두고 일을 한다.

 

 

========= 무포지션도 포지션임을 주장하는 만큼,

========= 체결 여부에 상관없이 매매 회차로 기록할 것이다.

 


 

매매 3회차 / 포지션 보유시간 3분

종목 : ALGO

2회차 포지션이 체결되지 않음에따라 새로운 종목을 찾던중,

일간 상승률 15.36%로 1등인 ALGO 차트를 보게되었다.

 

일봉상 큰 파동에서 0.5 지점을 찍고 내려가서

W 의 오른쪽 바닥을 만들고

재차 상승할때 W 중간 기둥의 저항을 받고 원점 회귀까지 한뒤

중간 기둥의 고점을 갱신한 상황에서 차트를 확인했다.

 

일간 고점은 0.618을 살짝 못미치는 부분에서 저항이 나왔으며

직전저항에 대한 1.618 값은 0.3352로, W 기둥값의 고점에 해당하며

해당 구간을 지지하고 있었다.

 

또한 중간 기둥에서 오른쪽 W까지의 파동에 대한 확장 1.618이 

큰 파동상 0.786과 겹치는 바

 

0.5 구간이자 W중간기둥인 0.3310 ~ 0.3355 에서 공격적으로 매수해보기로 했다.

 

얼마든지 조정이 나올수도 있는 구간이며

비트코인이 하락중인 상황이기에

 

본래라면 물타기를 염두에 둔 비중조절을 하겠으나,

 

매매 2회차로 금액이 매우 적은 바

긴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 않아서 

 

0.3355에 분할없이 10배율 지정가 주문 걸어두었다. ( 22.09.20 /  pm  12:37 )

 

체결된다면, 0.3435 부터 0.36 사이에서 모두 분할 매도 후 다른 종목으로 갈 것이다.

포지션이 잡힌채 추가 하락이 발생한다면, 0.32 까지 열어두고 25배율을 모두 사용할 생각이다.

 


주문시점 호가는 0.3365라 곧 체결될거로 생각했었는데

기존 수평 고점을 높이면서 0.341까지 가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안줄것 같기도 해서

 

0.34에 25배율로 지정가 진입, 0.3430에 익절하였다.


매매 4회차 / 포지션 보유시간 18분

종목 : ALGO / 목표 : 스캘핑 / 시스템 허용 최대 배율 25x

 

이전의 익절지점인 0.3330은  0.618 지점이 0.3335이므로, 체결이 안될걸 방지해 한호가 아래에 걸어둔 것이었다.

 

0.3335를 고점으로 하는 하락이 진행중에 있고,

형태가 헤드 앤 숄더 패턴으로 오른쪽 봉우리를 한번 더 만들만한 그림에 있는 것 같다.

 

상승의 되돌림 618 지점이 0.3365로 1차 지지를 보이고있고

이전의 매수목표가였던 0.3355~50 지점이 되돌림 786 및 단기지지 매물대 역할을 할만한 자리로 보여

 

0.3365에 12.5배율 주문

0.3350에 나머지 12.5배율 주문을 걸었다.

 

익절가는 3365에서 바로 올라갈 경우 0.3395로 할 예정이며

3350까지 체결 될 경우 0.3385~90으로 할 생각이다.

 

09.20. pm 13:36 체결완료 / 저가 3360

 

09.20. pm 13:54 체결완료 (3395) / 고가 3405 (0.618)

 

스캘 목표가로 0.5를 잡았고

0.618 까지 반등하였다.

 

 


22.09.21 / FOMC 있는날 / 시작 시드 10만원

매매 5회차 / 주문실수 / 손절 - 4.2%

종목 : HNT / 목표 : 스캘핑 / 시스템 허용 최대 배율 12.5x

 

07시 31분 / 6배율 / 4.95 시장가 진입 (주문실수) 

 

5.09를 피뢰침으로 찍고 내려오던 중이었는데

잠결에 4.85를 지정가 건다는게 4.95를 걸어서 시장가로 체결되었다.

(post only 가 꺼져있었음)

 

틱 가치가 한틱에 0.2% 짜리라

조금 지켜보다가

자리도 별로고 실수로 시작한 포지션 멘탈 관리 안될것 같아

4.91에 그냥 손절했다.

 

/ 6배율이다보니 청산가는 4.3으로 널널했는데

출근준비하면서 눈뜨자마자 집중하기가 싫었음


방향성 고찰

 

출근 후 드는 생각인데,

이 챌린지 자체의 목적이 ebook 의 보조 증거자료(?)이자..

내 실제 매매기록과 그 시점에서 뭘 보고 사고 파는지를 

시선을, 의식의 흐름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하루아침에 쌓이는게 아니니까, 글이 이제 작성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몇주~ 몇달 자료를 쌓아두려고 한거였는데.

 

생각을 좀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다.

먼저 내가 글을 쓰려는 내용 자체가

특정 매매법을 파고들어 설명하기보다는

시스템 차이나 전반적인 이야기가 많을것 같다.

 

어느 책이나 영상을 보건 하는

기본 지표, 패턴 이야기를 안하고

잘 볼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잖아,

 

그래서 기초적인 지표나 매매패턴은 모두 설명하기에

지면낭비 시간낭비 비용낭비 컨텐츠 재생산낭비이니

잘 정리되어있는 블로그, 유튜브가 많습니다,

키워드는 알려드릴테니 직접 공부하세요. 라고 하려는 거였는데

 

직접적인 매매법을 이야기하지 않으면서

소액고배를 장려하는 듯한 챌린지를 보여주면

이게 맞나 싶은것도 있고,

내가 시선을 공유한다고 이걸 따라할 수는 있나?

 

대회에 참여하는 중이라면야

상금이라는 +@ 가 있으니 핑곗거리라도 되겠지만 말이다.

 

게다가 나는 전업투자자가 아니기때문에

bj 마냥 기간내 챌린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매매횟수가 더 늘어나는건 내게도 좋지않다.

 

그렇다고 몇일에 한번 내가 원하는 자리가있을때만 하면서 하기엔

금액도 작으면서 챌린지라 부르기 민망할 만큼 루즈해지고.. 

고민이 된다.

 

더군다나, 곧 주멕스 대회가 시작되면

챌린지 계정과 대회 계정의 차이가 없어져버림

 

/ 아무래도 ebook 용으로는 

대회 기간 7~21일 정도 매매내역과

순위표, 수상여부를 이야기 해야하는게 더 맞는 것 같다.

 

+++++++

이게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인지

중상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인지도 모호하다.

 

나도 내 글이 어떤식으로 완성될지 모르는바,

 

일단은 시급도 안나오는 3만원짜리 계정보단...

글에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

 

주멕스 대회일정.. 알고보니 내일 등록 시작이었네 -_-

 

사실 이거 비공개로 올린줄 알았는데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챌린지 기록은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매매 6회차 

종목 :      / 목표 : 단타 / 시스템 허용 최대 배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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